시편 2편은 이방 나라들과 군왕들이 하나님과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는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며 자신의 왕을 시온에 세우심을 노래합니다. 하나님은 시편 기자에게 이방 나라를 유업으로 주시고,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릴 것을 약속하십니다. 군왕들과 재판관들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섬기며,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로 인해 망하게 됩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강조하며,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이 있음을 선포합니다. 1. 성경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