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6편은 악인의 죄와 대조되는 주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노래합니다. 악인은 자신의 죄악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라 여기며, 입에서는 죄악과 속임이 나옵니다. 그러나 주는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으로 사람과 짐승을 구하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는 자들에게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십니다. 또한, 주를 아는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주의 인자하심과 공의를 베푸십니다. 1. 성경 악인의 죄가 그의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하니 그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자기의 죄악은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죄악과 속임이라 그는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그는 그의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스스로 악한 길에 서고 악을 거절하지 아니하..